제6회 전주시장배 전국마스터즈 수영대회가 올해에도 변함없이 완산수영장에서 오는 4일 열전에 돌입한다. 전국에서 제일 가는 수영 도시를 만들고자 노력하는 전주시와 전주시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호응 속에 전국대회로 자리잡은 대회가 될 것이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전국의 일반부 개인회원 및 남․여 동호회 회원으로 구성된 단체전에 많은 회원들이 출전하게 되어 대회열기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며, 수영대회를 통한 수영인구 저변확대와 시민들에게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보인다.

이일홍 사회체육과장은 “일반개인 및 동호회의 단체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기량을 유감없이 펼치는 제6회 전주시장배 전국마스터즈 수영대회를 보다 많은 시민들이 관람하고 격려하는 등 선수들에 관심과 애정을 보여주는 대회가 되었으면 한다” 며 많은 관전을 당부했다.

송재춘 기자  oco153@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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