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에스티나 광고 모델인 소녀시대 - 써니

[뉴스에이=이희수 기자] 제이에스티나 모델로 활동중인 소녀시대가 2011년 12월 4일 오후 6시 30분에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사인회를 가졌다.

이 날 소녀시대 팬 사인회는 지난 11월 25일부터 11월 30일까지 핸드백 및 잡화류를 구매한 전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450명을 팬 사인회에 초청했다.

제이에스티나 측은 소녀시대를 광고모델로 발탁 이후 '소녀시대 가방', '윤아 백팩', '서현가방' 등 각 멤버 백으로 불리우며 소녀시대가 선택한 가방이 예약판매까지 이루어졌다. 이에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더불어 이번 행사내용이 온라인을 통해 알려지면서 벌써부터 많은 문의를 받고 있으며, 행사 당일 많은 팬들이 몰려 백화점 일대 내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희수 기자  starsakur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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