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금 전달식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본부장 최삼영)는 삼성전자 광주사업장과 함께 다문화가정 12월 25일 아동의 일일산타가 되어주는 산타원정대 활동을 진행하였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 2011 산타원정대 캠페인에 참여하며 빈곤가정 아이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한 삼성전자 광주사업장 임직원은 빈곤아동의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위해 광산구 다문화가정에 방문하여 아동과 함께 트리를 만들고 촛불소원빌기를 하며 아동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물하였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삼성전자 광주사업장 성전회 송하종 차장은 “어린아이라면 누구나 소원을 비는 크리스마스에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외로운 연말을 보내야 하는 빈곤가정 아동들에게 희망산타가 되어줄 수 있어 너무 기쁘고 아이들이 오늘 이 날을 아름다운 크리스마스 추억으로 기억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삼성전자는 빈곤아동의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위하여 5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하며 광주지역의 빈곤가정 30세대에 따뜻한 사랑을 전달했다.

김태걸 기자  helfer112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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