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노조 전주시지부, 전주사랑의 집 방문해 이웃사랑 실천 (사진=전주시지부 제공)

전국공무원노동조합전북지역본부 전주시지부(지부장 임석곤)는 지난 26일(월) 전주시청 강당에서 500여명의 조합원과 내ㆍ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조합원에게 새로운 변화와 희망을 반드시 실천으로 보여주겠다”는 새로운 각오로 창립10주년·제6기 출범식과 함께 2012년 제1차 정기대의원 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후 전주시지부에서는 3. 27(화) 오후에 전주사랑의 집을 방문하여 쌀과 화분등을 전달했다.

이번 방문은 전주시지부 창립10주년ㆍ제6기 출범을 축하하기 위해 지인들이 보낸 쌀과 화분을 사회복지시설에 기증하여 따뜻한 정과 사랑의 손길을 나누고자 이루어졌다.

전주사랑의 집(대표자 : 심근자, 호성동 소재)은 현재 90여명이 생활하고 있는 부랑인 보호시설로, 전주시지부에서는 두 번 째 방문시설로 선택하였으며, “앞으로도 공무원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어려운 이웃을 도와가며 소통하는 전주시지부가 될 것“ 이라고 밝혔다.

정인주 기자  egovste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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