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이명노 후보(진안·무주·장수·임실)

무소속 이명노 후보(진안·무주·장수·임실)는 1일 임실과 무주연락소 개소식을 열고 “지역발전을 위해서는 능력을 갖춘 인물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4.11 총선 승리를 위한 본격적인 표심잡기에 나섰다.

이번 개소식에는 기초의회 의장을 비롯한 지역 정치권 인사와 주민 등 500여명이 몰려 이 후보의 지지세를 실감케 했다.

이 후보는 이날 행사에서 “옥정호가 상수원보호구역으로 지정돼 주민들의 생업에 큰 지장을 초래하고 있다”며 “보호구역 해제 및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신흥삼거리~평촌리 지방도 선형 개선과 치즈낙농산업의 집적화 및 체험형 복함문화관광을 육성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