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걸스ⓒ MBC에브리원

[뉴스에이=변상훈 기자]6월 7일 방송될 MBC 에브리원 <무한걸스> ‘돈 가방을 찾아라’ 편에서 무한걸스 멤버들은 100만 원이 담긴 진짜 돈 가방을 찾기 위한 추격전을 펼쳤다.

목적지인 여수로 향하던 중 멤버들은 휴게소 간식 비용을 놓고 나라의 수도 맞히기 퀴즈 대결을 펼쳤고, 오스트리아의 수도를 묻는 제작진의 말에 “너무 쉬운 문제” 라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하지만 오스트리아를 오스트레일리아로 착각한 멤버들은 시드니부터 멜버른까지 오답이 속출하는 모습을 보여 주위를 폭소케 했다.

특히, 무식 3인방으로 불리던 안영미와 백보람을 비롯, 김신영은 정답 근처에도 접근하지 못 하며 얕은 지식수준을 낱낱이 공개하기도 했다. 보다 못한 제작진은 힌트로 ‘세 글자’와 ‘소시지 이름’을 제시했고, 이를 전해들은 김신영은 알겠다는 표정과 함께 “오스트리아의 수도는 켄터키”라고 당당히 오답을 전해 순식간에 비웃음거리로 전락했다.

쫓고 쫓기는 추격전. 어마어마한 상금을 차지할 진짜 돈 가방의 주인은 6월 7일 목요일 오후 6시 MBC 에브리원 <무한걸스> ‘돈 가방을 찾아라’ 편을 통해 공개된다.

변상훈 기자  bsh@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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