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2012 라이온스 부산세계대회가 임박함에(D-10) 따라분야별 최종 현장점검을 실시하여 미흡한 점 및 개선사항 발굴 및 즉시 조치함으로써 대회의 성공적 개최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이번 점검은 6월 13일부터 15일까지(3일간) 세계 라이온들이 입·출국하는 공항을 비롯 총회가 개최될 벡스코, 롯데호텔(본부호텔) 일대를 권역별로 구분해 현장 실사 점검하게 된다.

점검은 라이온스부산세계대회지원단 김상주 대회지원단장을 비롯, 대회지원담당관, 업무담당 관련 직원이 현장에 가서 유관기관(부서) 담당자들과 함께 각 분야·행사별 개최현장 준비상황을 둘러보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부산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발견된 미흡한 사항과 조치해야 할 사항은 유관기관(부서)과 협의하여 즉시 조치하는 등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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