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14일 오전 서울중구 태평로 프레스센터 19층에서 열린 탈북단체와 북한방송협의회가 공동주최한 북핵실험 규탄 긴급기자회견장에서 시민단체 민생활빈단 홍정식대표,대한민국지킴이 맹천수 대표,북한민주화운동 박상학 대표,자유북한방송 김성민 대표,자유연합 조형태 위원장,종로청년의열단 김형석 단장이 김정은의 핵실험 만행을 강력 규탄하며 박근혜 당선인에게 국제사회와 긴밀한 공조로 추가도발 저지및 북핵폐기 대북안보정책 수립에 나설 것을 결의하고 있다.

북핵실험강행규탄 긴급기자회견ⓒ 활빈단 제공

이어 이들은 이날 오후 삼청동 인수위원회와 통의동 당선인 집무실이 있는 금융연수원 별관에서 박 당선인이 김정은에게 핵실험 강행 망발후 16일 죽은 김정일 생일날 잔치를 벌이면서 추가핵실험 할 돈으로 굶어죽는 주민 입에 풀칠이나 해주라는 경고메세지를 보내라고 촉구했다.

김선희 기자  ksh@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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