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네임벨류스타즈

막돼먹은영애씨.시즌11 출연중인 배우 심진보는 최근 네임벨류스타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과거 막돼먹은영애씨 작품에서의 인연을 계기로 2013년 3월부터 네임벨류스타즈와 같은 둥지를 틀게 된 것.

심진보가 본격적인 연기활동을 펼칠 네임벨류스타즈는 영화 ‘톱스타’, ‘더파이브’에 조연으로 캐스팅되었고, 최근 tvN푸른거탑 무간도편 소대장(주연)으로 출연, 현재 장편영화 ‘우리들의 헤어진 여자친구’에서 재현역(주연)으로 촬영중인 배우 주영호의 소속사다.

심진보는 연세대학교를 졸업후 배우로서의 꿈을 포기하지 않고 서울예술대학에 입학. 독립 영화 현장에서 실력을 쌓아가다 tvN 인기드라마 ‘막돼먹은영애씨 시즌9’부터 잔멸치 캐릭터로 데뷔하여 개성있는 연기로 호평을 받았으며, 현재 ‘막돼먹은영애씨 시즌11’에 출연중에 있다.

네임벨류스타즈측은 ‘배우 심진보는 늦깍이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어디에도 쉽게 볼수 없는 개성있는 캐릭터와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연기자’ 이며 곧은 성품과 톡톡 튀는 매력으로 장르를 구분하지 않고 시청자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연기자로서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것을 밝혔다.

또 ‘의사소통을 바탕으로 진정한 연기자를 육성한다는 회사의 모토와 그가 뜻하는 방향이 서로 맞아 시간이 흘러도 변함없는 믿음과 신뢰가 이뤄질 수 있는 파트너관계로서 함께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고 덧붙였다.

출연중인 작품활동과 더불어 심진보는 소속사와의 계약과 함께 적극적으로 차기작 선정 등 본격적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허다빈 기자  enewso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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