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상단여백
부산은 이날 경기 수익금을 보훈성금으로 기부해 시민들과 보훈의 뜻을 함께 나눌 계획이며, 이러한 계획에 지역내 각 단체들 및 시민들도 적극적 지원을 약속했다.
경기 행사에는 해군 의장대가 경기장서 특별한 응원과, 육군 53사단 특공 무술단이 참가해 격파쇼를 펼친다.
그리고 보훈청과 함께 경기전 보훈 사진전과 보훈 백일장을 진행해 부산 시민들에게 호국보훈의 뜻을 알리는 장을 만들 계획이며, 부산 시내에 거주하고 계신 6.25 참전 용사와 자녀 그리고 손자가 한자리에 하는 호국보훈의 달을 위한 의미있는 시축을 준비했다.
또한 부산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과 스타벅스가 함께 이번 보훈 경기에 동참하기로 하여, 성금 모금 경기를 위해 무료 샘플 커피 300인분을 관람객들에게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또한, 페이스 페인팅 스티커와 여름 필수품인 부채도 제공할 계획이다.
이러한 지원 속에 부산은 다가오는 대구와의 경기를 풍성한 축제의 장과 보훈에 뜻을 함께 나눌 계획이다.
부산의 김원동 대표는 “선수단과 직원들이 한달 동안 열심히 뛰었다. 많은 분들이 이런 노력을 알아주고 동참을 약속한 것 같다. 부산 아이파크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부산 시민속으로 파고드는 “다함께 부산” 캠페인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며 D-1으로 다가온 모금 경기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기자가 보는 시각)전광훈 목사 총선 5차례, 제22대 총선 향해 처음 “4ㆍ10총선 문제 있다”쓴 소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