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조선

[뉴스에이=이은아 기자] 종합편성채널 TV조선(대표 오지철, 채널 19번) 글로벌 토크쇼 <헬로헬로>에서 세계의 다양한 건강비법들이 공개된다.

최근 <헬로헬로> 녹화에서는 여름특집 1탄 ‘세계의 다양한 건강비법’을 주제로 세계 각국의 건강식과 보양식에 대한 이야기가 펼쳐졌다. 특히 베트남에서 온 응웬티한은 갱년기를 10년 늦출 수 있는 음식을 소개하고, ‘보양식의 천국’ 중국의 손요는 20년 회춘할 수 있는 기상천외한 음식재료로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 놓는다.

먼저 응웬티한이 소개한 음식은 한의사 김문호와 요리연구가 이종임이 효능을 높이 평가했다. 뿐만 아니라 중국과 이란에서도 이 재료를 사용한 다양한 음식들이 있다고 밝혀 세계적인 건강음식임을 인정받았다.

손요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심지어 입술까지 하나도 버릴 게 없는 보물”이라며 20년 더 젊어 보일 수 있는 예상외의 음식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게다가 모두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평소 즐겨 먹는다며 젤리 형태로 만들어진 음식을 직접 들고 나와 애호가임을 인증받았다.

응웬티한과 손요가 공개한 갱년기 예방과 회춘에 좋은 음식 재료는 7월 31일 수요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헬로헬로>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날 <헬로헬로>에서는 이란에서 임산부들이 주로 챙겨먹는 석류치킨스튜와 러시아의 비트스프를 비롯해 세계 각국에서 즐겨먹는 건강음식, 그리고 뛰어난 항암효과와 노화예방에 탁월한 보이차의 감별법을 만날 수 있다. 또 일본인 히이로 에미가 게스트로 출연해 결혼 직후 ‘강직성 척추염’을 앓았던 남편의 병을 고친 비법을 공개한다.

이은아 기자  080@newsa.co.kr

<저작권자 © 뉴스에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