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TBC ‘마녀사냥

[뉴스에이=이은아 기자] 샘 해밍턴이 한국의 성명 문화에 대한 솔직한 의견을 털어 놓았다.

16일 밤 방송된 JTBC ‘마녀사냥 – 남자들의 여자이야기’에서는 ‘알고 보니 성형미인이었던 여자친구에 대한 남자의 고민’이 소개되었다. 이에 신동엽, 성시경, 허지웅, 샘해밍턴은 성형에 대한 솔직한 생각들을 털어 놓았다.

샘 해밍턴은 한국 성형 문화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한국의 성형 트렌드, 동양적인 얼굴이 아닌 서양 사람처럼 하려는 느낌이 든다.”라는 이야기에 이어 “그런 모습이 너무 부자연스럽고, 아닌 것 같다.”라며 한국 성형 문화에 대한 현 실태를 꼭 집어 말하였다.

<마녀사냥> 제작진은 <마녀사냥>공식트위터의 팔로워가 1000명이 넘을 경우 미공개영상을 공개하겠다는 공약을 내걸었다. 지난 이틀동안 급격히 팔로워가 증가하면서 고지를 앞두고 있다.

‘마녀사냥 - 남자들의 이야기’는 마녀에게 놀아난 무기력한 남자들에게 전하는 뭘 좀 아는 남자 4명의 솔직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토크 프로그램이다.

이은아 기자  080@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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