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TBC <마녀사냥>

[뉴스에이=이은아 기자] JTBC 예능 프로그램 ‘<마녀사냥> - 남자들의 여자이야기’에서는 MC 신동엽의 과거 연애담이 공개된다.

신동엽은 사내 연애에 대해 이야기를 하던 중, 아내인 선혜윤 PD와의 사내(?) 연애 스토리를 털어 놓아 눈길을 끌었다.

신동엽은 “방송국 내 비밀 연애였기 때문에 둘만 느낄 수 있는 스릴이 있었다.”고 말하며 “가끔 빈 회의실에 들어가 뽀뽀를 했다.”는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이에 샘 해밍턴은 “둘만 알 수 있는 사인을 만들었으면 더 재미있었을 걸”이라며 본인이 더 아쉬워했다는 후문.

네 남자의 살아있는 날(生)토크는 8월 23일 금요일 밤 11시 JTBC를 통해 공개된다.

이은아 기자  080@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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