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수는 전 직원들에게 정확한 성지식과 올바른 성가치관으로 성희롱·성매매, 나아가 양성평등에 이르기까지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는 공직문화 조성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직장의 업무효율을 높이기 위해 실시됐다.
연수 내용은 ▲성희롱·성매매에 대한 정확한 개념 ▲우리직장의 성희롱 점수는? ▲본청 성고충상담원 구성 내용 ▲직장내 성희롱 유형 및 예방법 ▲남·여의 양성평등 의식 심어주기 ▲여성발전기본법 제17조2항 국가기관 등의 장 및 사업주의 성희롱 방지 의무 ▲성매매방지 및 피해자보호 ▲ 성희롱 사례 및 성희롱 발생 시 대처법에 대해 교육 등이다.
교육청 관계자는 “성희롱과 성매매 등 양성평등에 대한 성가치관을 새롭게 하여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행복한 일터 만들기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엄세연 기자 umsi513@gmail.com
<저작권자 © 뉴스에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자가 보는 시각)전광훈 목사 총선 5차례, 제22대 총선 향해 처음 “4ㆍ10총선 문제 있다”쓴 소리
![[영혼의 아포리즘] 소강석 목사 “시간 앞에 서글프지 않은 것은 없다구요?”](/news/thumbnail/202404/313769_230557_5244_v15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