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준석 기자

[뉴스에이=김준석 기자] 10월 8일 부산사직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 2013-14 KB국민카드 프로농구 부산KT 소닉붐 대 전주 KCC 이지스 경기에서 부산 KT가 리처드슨의 27득점에 힘입어 77-72로 전주에게 역전승 했다.

부산 KT 소닉붐은 리처드슨이 27득점 3리바운드 2어시스트, 조성민은 11득점, 오용준과 송영진은 각각 10득점, 전주 KCC는 월커슨이 21득점 12리바운드, 강병현이 17득점 7리바운드, 김민구 11득점 8어시스트 6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이날 승리로 부산 KT는 8승 4패를 기록하며 3위에 오르는 반면 패한 전주 KCC는 7승 4패로 4위로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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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석 기자  aakkaall@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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