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범

남원 성원고 서경범 학생(3년)이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의 ‘2013년 대한민국 인재상’을 받았다.

대표적으로 피겨여왕 김연아와 체조요정 손연재 등이 이 상을 수상했고, 그 위상 또한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에게 수여되는 ‘대한민국 인재상’으로 학생들에게는 최고의 영예로 간주된다.

서경범 학생은 총 761시간의 자원봉사, 청소년들의 폭넓은 참여를 위해 지역사회봉사단과 국립공원청소년봉사단 발족, 버려진 종이컵을 활용해 만든 1만개의 허브 화분을 사회복지단체에 기증, 환경보호 및 사회계몽을 위해 총 26회의 캠페인 진행 등 공동체 일원으로 사회발전은 물론 개인 역량개발에도 충실 모범과 귀감이 되고 있다.

경범 학생은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표창, 남원시장 표창, 전라북도교육감 표창, 여성가족부장관 표창, 대한적십자사총재 표창을 받았고 국제적으로 인증받는 국제청소년포상제에서 은장을 획득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