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도 많은 상위권 대학들이 학교 별로 새로운 입시방향을 제시하며실질적인 입시정보 부족으로 명문미대 진학에 어려움이 동반되는 것이 현실이다.

미대입시의 변화로 목표하는 대학에 맞춰 실기대비와 교육이 어렵기 때문인데, 이러한 가운데 우수한 미대입시 실적을 보이며 인정받은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홍대 앞 미술학원인 '아트닷 미술학원'이 바로 그곳이다.

'스스로 인지하는 스토리텔링 교육'

'아트닷 미술학원'에서는 학생들에게 최고의 수업시스템 제공을 위해 스스로 인지하는 스토리 텔링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는 서울대, 국민대, 이대 연구진과 기존의 발상과 표현, 사고의 전환및 기초디자인의 수업방식을 획일화된 주입식교육에서 벗어나 학생 스스로 인지하고 풀어갈 수 있는 교육을 목표로 수업을 진행하고 있는것이, 튼튼한 기본기도 놓치지 않으며 학생 개개인의 특징을 살려 줄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 전했다.

아트닷 박대규 원장은 연구를 거듭 한 결과, "2014년도 정시 합격률 89%의 쾌거를 이루었으며, 실기경력이 길지 않은 학생들이 실기100% 수시지원에 합격하는 영광도 얻을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입시의 방향을 잡아가며 학생들과의 진심어린 소통이 이루어지는 순간을 느낄 수 있었던 뜻깊은 수업이었다"고 덧붙였다.

'김한나 동덕여대 패션디자인 (수시합격)'

고3 입시에서 다 떨어지고 재수를 하면서 너무 막막하고 두려웠지만, 고3때 자신의 문제점이 무엇이었는지 생각해 보다가, 가고싶은 학교와 과를 정하고 학교홈페이지나, 입시설명회 그리고 미술입시 잡지를 통해 그림들을 보고 그 학교에 맞는 그림을 그리려고노력했다. 또 과감한 그림도 시도할수 있도록 선생님들께서 많이 도와주셔서 이런 성과를 얻을수 있었던것 같다.

'이민지 서울여대 산업디자인 (수시합격)'

입시를 하면서 가장 느낀것은 강평이 중요하다는 것이었다. 2학년때는 강평이라는 것이 학원수업을 끝내는 마무리로만 느끼고 선생님이 지적하신 부분을 깊게 받아들이지 않았었다.

하지만 3학년이 되고서 선생님의 말씀이 가장 중요하면서 나에게 가장 필요한 것을 알려주시는 시간이라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나 혼자 느끼고 생각할때는 그림 실력이 좋아진다는 생각을 하지 못했었는데 선생님의 지적사항을 공책에 적고 따르면서부터 주위에서 그림이 늘었다는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고 내 스스로 그림을 보면서 내가 실력이 늘어가는것을 알게되었다.

또, 나는 선생님이 조언해주신 구도로 시험을 보고서 합격한 경우이기 때문에 선생님의 눈이 정말 정확하시다는 것을 한번 더 깨달았다.

또한 자신만의 그림 스타일이 있기 때문에 잘 그리는 사람의 스타일을 무작정 따라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장점을 살리면서 도움을 받는것이 필요한것 같다.

그리고 입시를 하면서 성적을 유지하기 힘들었는데 수시를 준비하면서 합격할수도 있다는 마음에 공부에 집중이 잘 되지 않았다.

고3동안 공부하면서 나에게 가장 도움이되던 시기는 수시 특강을 준비하기전 3~5월에 공부한것이 큰 도움이 됐다.

학교에서는 공부를 집중해서하고 학원을 갔다 온 후에는 1~2시간씩 그림을 찾고 그날 그림을 보면서 선생님이 지적하신 부분을 다시한번 생각해보았다. 이런 복습이 나에게 가장 큰 도움이 되었다.

마지막으로 선생님들을 믿고 따르는 것이 입시의 기초이고 가장 의지가 되며 필요한 자세라고 생각된다.

한편, 홍대앞에 위치한 아트닷은 23년 전통의 아트단과 13년 역사의 닷미술학원이 합쳐진 오랜 노하우와 커리큘럼을 자랑하는 곳이며 유능한 명문대학을 졸업한 강사진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2014년 45명의 수강생중 40명의 합격률을 보이고 있으며 사고의 전환, 발상과 표현에 중점을 둔 수업방식으로 수많은 미대입시 준비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