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만들기 엔터테인먼트, 모바일 버전 ⓒ 스타 만들기 엔터테인먼트

우리는 SNS라는 새로운 매체를 통해서 세상과 소통을 하고 정보를 공유하면서 살고 있다.

엔터테인먼트 분야도 SNS라는 확장성을 갖고 있는 새로운 공간을 통해서 한국의 문화와 엔터테인먼트가 한류라는 이름으로 세계 속에 알려지기 시작했으며 한국의 스타들도 글로벌 스타로 발돋움하는 현상을 우리는 지금 목격하고 있다.

지금 이런 현상 속에서 스타 만들기(www.madestar.net)라는 엔터테인먼트 사이트가 25일 PC 버전과 모바일 버전으로 완성되어 서비스를 시작해서 주목을 받고 있다.

ⓒ 스타 만들기 엔터테인먼트

스타 만들기(대표 김도영)는 엔터테인먼트 업계 최초로 제작된 플랫폼 서비스를 바탕으로 스타 지망생과 엔터테인먼트 회사 간 캐스팅과 오디션 정보에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을 해서 투명한 캐스팅 문화의 정착에 일조하는 마음으로 서비스가 시작되었다고 전해진다.

특히 스타 만들기는 SNS속 같은 엔터테인먼트 업종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왕성한 정보교류를 하고 재능 기부 행사 등 다양한 나눔 행사를 통하여 서로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좋은 커뮤니티에서 출발해서 업계의 오랜 숙원인 캐스팅 시장의 발전과 공동의 이익에 부합되는 롤 모델을 만들었다는 점은 우리에게 시사 하 는 바가 크다.

“스토리가 있는 캐스팅&오디션 문화”라는 슬로건으로 시작한 (주)스타 만들기의 김도영 대표는 김희선, 가수 태사자 등 많은 유명 연예인을 발굴하고 매니지먼트한 경험을 살려서 건전한 캐스팅 문화의 정착과 요즘 추세에 맞는 새로운 시스템의 필요성을 인지하고 기획한 것으로 알려져서 시선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스타 만들기는 지방에 거주해서 지역적 한계를 극복하기 어렵거나 시간의 제약 때문에 정보에 목말라있는 스타 지망생에게 접근성이 편리한 시스템으로 만들어져서 운영되고 있다.

그리고 엔터테인먼트 회사들도 오디션 공간을 통해서 각자의 캐스팅 장르에 따라 신인 발굴의 편리함과 다양하고 필요한 인재를 용이하게 찾을 수 있는 좋은 점도 갖고 있다.

각각 스타 지망생은 페이스 회원 그리고 캐스팅 회사들은 캐스팅 회원 나뉘어서 각자의 스토리 공간 속에서 홍보도하고 소통을 하는 편리한 기능이 이 서비스가 갖고 있는 장점이다.

소셜 네트워크를 통한 엔터테인먼트 SNS 사이트가 활성화 되서 또 하나의 성공 신화가 탄생할 것인지 함께 지켜보는 재미도 흥미롭다 할 수 있다.

이은아 기자  bsh@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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