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신영이 8월 31일(일)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글로벌 미드 채널 AXN의 <크로싱 라인> 시즌 2 방송 기념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크로싱 라인> 시즌 2는 오는 추석 시즌에 AXN에서 국내 단독 방송할 예정이다. ⓒ 에이액스엔 코리아

[뉴스에이=이은아 기자] 글로벌 미드 채널 AXN(대표 신무용, www.axntv.co.kr)은 8월 31일(일) 영등포 타임스퀘어 1층에서 개그우먼 김신영과 함께 유럽 최강 수사팀 이벤트를 펼쳤다.

이번 이벤트는 AXN이 유럽 최강 수사팀의 활약을 그린 블록버스터 수사물 <크로싱 라인 2> 방송 정보를 알리기 위해 진행했다. 이벤트 참가자들은 유럽 최강 수사팀이 되기 위해 대규모로 설치된 유럽 지도 무대 위에서 퀴즈, 다트, 림보 등을 통과하여 지적 능력, 사격 능력, 체력 등을 평가해보는 이벤트를 즐겼다.

김신영은 이 이벤트에서 특별 MC로 등장하여 2시간 여 동안 관중들의 뜨거운 환호성을 받았으며, 김신영 또한 요즘 유행인 데칼코마니를 관중과 직접 시연하며 큰 웃음을 안겼다.

이벤트는 행사 당일 오전 11시부터 저녁 7시 30분까지 성황리에 진행 되었고, 약 3천 여 명의 참가자들이 다녀간 것으로 알려져 <크로싱 라인 2> 방송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증명했다.

AXN의 손준우 마케팅국장은 “AXN은 시청자와 더욱 친밀하게 소통하기 위해 홍보 이벤트를 전략적으로 진행하고 있다”며, “이번 이벤트 또한 개그우먼 김신영의 유쾌한 진행 덕분에 <크로싱 라인> 시리즈가 긍정적인 인지도를 얻을 수 있었고, <크로싱 라인 2> 시청자는 이벤트보다 더한 즐거움을 방송을 통해 즐길 수 있을 것” 이라고 전했다.

한편, AXN은 전 세계 AXN 네트워크에서 즐길 수 있는 <크로싱 라인 2>를 오는 추석 시즌에 국내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이은아 기자  bsh@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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