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 이광원 기자 = 휴세이브(대표 권춘행)가 롯데마트 서울역점과 구리점에서 개최한 '2015 제주 건강뷰티 특산품 특별전'에 연인원1만여명이 참가하는 등 성황리에 폐막됐다.
우진SF홀딩스, 팜마루협동조합이 후원한 이번 기획전에는 대한뷰티산업진흥원, 비케이수, 위앤미, 제주아가 등 제주도 소재 10개 벤처기업이 참여해 제주산 울금을 이용한 큐테라 리프레싱 마스크를 비롯, 감귤곶감, 제주웰갱, 보석마카롱, 탐나모 플러스 바이탈 헤어샴푸 등 50여종의 신제품을 선보여 방문객들로부터 인기를 끌었다.
권춘행 휴세이브 대표는 "수도권 주민들이 만나기 힘든 제주지역 특산품과 제주소재 벤처기업의 고품질 신상품을 소개한 결과 1만명이 넘는 고객이 방문하는 등 기대이상의 성과를 거뒀다"고 평가한 후 "좋은 제품을 개발해 놓고 판로를 찾지 못하는 제주지역 뷰티건강 벤처기업과 농수축산물 업체를 위해 오는 9~10월에도 '추석맞이 제주지역 건강뷰티 특산물 특별전'을 기획해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광원 기자 lwk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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