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김남지 기자] 뜨거웠던 올 여름 고생한 피부를 위해 레이저토닝 시술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여름에서 가을로 계절이 변화하는 지금, 피부가 더욱 민감해질 수 밖에 없는 시기이므로  이를 개선하기 위한 피부고민을 가진 환자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

여름철 강렬한 자외선은 자외선차단제를 꼼꼼히 바른다고 해도 바다나 백사장에 반사된 빛이 피부에 강한 자극을 주며, 뜨거운 햇볕에 장시간 노출된 피부는 기미, 주근깨, 잡티 등이 발생하기 쉬워 레이저토닝을 통한 가을철 피부 관리가 각광받고 있는 추세다.

레이저토닝은 기미, 잡티 제거는 물론 피부톤 개선과 탄력, 화이트닝에 효과를 볼 수 있는 레이저시술로, 색소질환 혹은 미용적인 목적에서 레이저나 박피술을 시행해 각종 피부고민을 개선시키고자 하는 이들에게 지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뮤즈클리닉 강남점 현정은 원장은 "햇볕이 약해진 가을이면 피부레이저 시술에 대한 문의가 많이 들어오는데 무작정 레이저토닝을 고집하기 보다는 상담을 통해 본인에게 맞는 시술을 진행하는 것이 좋다. 또한 레이저토닝을 한다면 피부상태에 따라 스펙트라와 A-tone 장비를 복합적으로 사용할 수 있고, 개인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5회정도 반복시술을 통해 효과를 보는 것을 추천한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피부 노화 방지를 위해 외출 시에는 꼼꼼하게 자외선차단제를 발라주고, 비타민c를 충분히 섭취해 자외선에 대한 저항력을 높여주는 것이 좋다.

피부 개선을 위해 레이저토닝을 선택했을 경우, 시술 후에는 건조함을 느낄 수 있으니 보습제를 발라주는 등 꾸준한 사후 관리를 해야 한다.

한편, 뮤즈클리닉 강남점에서는 레이저토닝과 함께 미백관리까지 저렴하게 이용 가능한 패키지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더 자세한 정보는 뮤즈클리닉 홈페이지(www.museclinic.co.kr)를 방문하거나 1544-2994로 연락하여 문의할 수 있다.

김남지  issuemaker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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