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김남지 기자] 가을이 물씬 다가온 요즘, 여느 때처럼 비염이 심해지는 시기다. 건조한 날씨와 각종 미세먼지 등으로 인해 다양한 호흡기 만성 비염, 천안 알러지 비염 발생하고 있다.

특히 소아비염의 증상을 보이는 아이들은 콧물과 재채기, 코막힘, 간지럼증 등으로 인해 괴로워하는 경우가 많다. 비염은 완치방법을 찾기 힘든 증상 중 하나로 아기 때 아토피가 있던 아이들이 천식, 비염을 앓는 경우가 많다.

이런 경우 호흡기점막 자체를 튼튼하게 하고 면역력을 강화해 비염을 치료하는 천안 리즈앤마리안 경희한의원 찾아가 봤다.

천안 두정동의 위치하고 있는 리즈앤마리안 경희한의원은 비염증상으로 고생하는 아이들을 위한 비염치료 전문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의 자연 면역력을 강화하면서 비염증상을 치료하고 있다.

한방치료는 지금 당장 눈에 보이는 증상만을 해결하기 위한 치료가 아니다. 인체 내부의 불균형이 외부로 표현되어 증상으로 나타나기까지는 시간이 걸린다.

이런 외부로 표현되는 증상을 해결하고자 체질적 균형, 장부의 균형을 바로 잡으려면 더 많은 시간이 걸린다.

무엇보다 소아비염은 아이들의 집중력과 수면, 키성장 등에도 나쁜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빠른 치료가 필요하다.

하지만 아이들은 콧물감기와 비염의 구별이 쉽지 않아 초기에 발견되지 못하고 방치되는 경우가 있어 유의해야 한다.

리즈앤마리안 경희한의원은 아이들의 자연 면역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아이들은 아직 면역력이 약해 감기 등 호흡기 질환에 쉽게 걸릴 수 있다.

하지만 이때마다 항생제, 해열제 등의 약물에 의존하게 되면 아이들이 스스로의 면역력을 키울 기회를 잃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들은 특히 한의학적 방법으로 자연 면역력을 키우면서 치료해나가는 것이 좋다.

김남지  issuemaker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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