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김남지 기자] 여름의 뜨거운 자외선을 지나고, 선선해진 가을이 오면 피부관리에 대해서도 더욱 걱정이 앞서기도 한다.

자외선을 통해 생긴 기미, 주근깨 등에 대한 고민이 한층 깊어지기 때문이다.

잡티나 기미의 경우 아무리 깨끗하고 맑은 피부라도 많으면 많을수록 가려지지 않아 티가 나는 것이 사실이다.

기미는 주로 여성에서 나타나는 흔한 질환으로 태양의 영향으로 여름에는 악화되고, 겨울에는 호전되는 양상을 보이고, 주근깨의 경우 햇빛에 노출되는 부위에 나타나는 황갈색의 작은 색소성 반점으로 나타난다.

이러한 색소병변은 미용적인 목적에서 레이저나 박피술을 시행하여 제거할 수 있다. 뮤즈클리닉일산점에서 만나볼 수 있는 시술장비에는 노인성색소반과 주근깨, 붉은색소 병변에 효과적인 LasPL, 복합화이트닝 필링치료 Spectra VRM, 기미와 홍조치료에 효과적인 클라리티 등이 있다.

대개 1회의 치료로 모든 색소병변을 없애지는 못하나 반복적인 치료로 상당한 호전을 보일 수 있다. 시술은 보통 1~2주 간격으로 3~5회 가량 진행되며 횟수는 개개인의 피부상태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나 평균 5회 치료로 1년 정도 깨끗하고 건강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뮤즈클리닉 일산점 서정환 대표 원장은 "피부에 보이는 주근깨, 기미 등이 모두 동일하게 보일지 몰라도 생기는 원인이나 치료방법이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을 통해 맞춤형 레이저시술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2가지의 다른 레이저파장으로 효과적으로 색소병변을 치료하는 듀얼토닝과 3가지를 접목한 트리플토닝으로 더욱 강력한 효과를 만날 수 있습니다"라고 전했다.

아무리 좋은 레이저 시술이라고 하더라도 개인의 피부타입 및 상태를 정확히 파악한 후 치료를 받아야 부작용을 줄이고 치료효과를 높일 수 있으므로 전문가와의 개별상담을 통해  적합한 시술을 진행하는 것이 좋다.

- 일산 뮤즈클리닉 : (tel: 031-901-2994 / 카카오톡 ID: 뮤즈클리닉일산)
- 홈페이지 : http://museclinic.co.kr/ilsan/

김남지  issuemaker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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