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전국 취재국 김정석 국장] 전남 고흥군 D면 A모 마을에서 농장을 운영하는 B모씨를 이 마을 A모 이장이 같은 마을에 거주하는 마을주민 B모씨(농장운영)를 폭행하여 순천 모병원에 입원 하는 사태까지 벌어져 ‘고흥경찰서에 농장에 설치돼있던 CC TV’까지 첨부하여 ‘고흥 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말했다.
 
피해자 B모씨와의 통화에서 ‘이장이’‘너 같은 놈은 돈으로 때워 버린다“며 폭행했다고 주장 하며 분통을 삭히지 못했다.
 
또한 사건시기에 폭행으로 순천 모병원에 입원 관계로 인해 운영하던 농장‘고추모종을 관리하지 못해 고추모종을 망쳐 버려 모종을 판매하지 못해 막대한 금전적 피해와 정신적인 피해까지 입었다며 법률 전문가와 민사소송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고흥군 S 면 주민 C모씨는 “어디 이곳 뿐이 겠느냐?”며 “고령화 시대로 젊은 사람은 없고 늙은 사람들만 있다 보니 일부마을에서 장기간 이장하는 사람들 한태서 가끔 갑질 하는 일이 벌어지는 일이 있을 것이라며 다른 마을도 기자에게 이곳 저곳 취재를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