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전국 취재국장 김정석] 코레일 전남본부는 지난 4일 제253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본부장 이하 안전처장, 소속장, 안전지도사 및 현업직원과 협력업체 소장 등이 함께 참여하여, “봄 건조기 대비 공사장 자재보관소, 청사등 화재예방”을 테마로 한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시행했다.

 

이날 조형익 전남본부장은 여수차량사업소의 차량 유지보수 현장을 직접 찾아가 작업장, 물품보관 창고 등을 구석구석 꼼꼼하게 체크하는 등 봄철 건조기에 대비한 작업장 화재예방 안전점검을 시행하면서
 
직원들에게 “식당 조리대 덕트의 유분 부착 과열로 인한 화재발생 우려개소 점검 등으로 화재발생 방지에 관심을 가져주기 바라며, 그동안 겨우내 움츠렸던 몸의 근육이 이완되는 등 나른한 상태의 춘곤기를 맞아
 
더욱더 긴장하고 작업에 임 하므로서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되는 일이 없도록 작업 중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여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