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전국 취재국장 김정석] 코레일 광주본부(본부장 김현섭)는 27일 「철도교통 안전의 달」을 맞아 유관기관 및 지역단체 등과 함께 철도 교통사상사고 예방 및 성숙한 교통문화 조성을 위해 광주ㆍ전남지역 주요역 및 철도건널목에서 철도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철도교통안전 캠페인을 통해 철도교통ㆍ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국민들의 적극적인 통참을 호소하였고 △철도건널목 앞 일단정지 △ 철도 및 역 시설물 내 무단 통행 않기 △ 25,000V고압이 흐르는 전차선 접촉 주의(풍선, 낚시대 등) 등의 내용을 집중적으로 홍보하였다.
 
아울러, 관내 주요 역에서는 철도 교통안전 플래카드를 게시하고 안전홍보물을 일반 시민들과 철도이용객에게 나눠 주며 최근 발생 된 선로변 화재 및 철도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하였다.
 
김현섭 본부장은 “철도교통 안전 대국민 홍보를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지역 유관기관과 철도 교통안전 에 대한 협력을 강화하여 국민들의 철도교통 안전 사고를 적극적으로 예방해 나갈 것이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