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전국 취재국 김정석 국장] 전남 고흥군이 풍양농공단지 옹벽에 페인트 벽화도 아닌 타일 벽화를 시공하고 있어 주민들 공분을 사고 있다.
 
주민 A모씨 는 “이곳은 사람이 많이 지나다니는 길도 아니고 인적이 뜸한곳 에다 페인트 벽화도 아니고 타일벽화 시공은 업자 일감 만들어주는 행위”라며 언성을 높였다 주민 B모씨는 “남열리 해수욕장에 가면서 ‘영남면 소재지’남포미술관 앞길에는 우둘 두들 하던 브럭 담장에도 페인트 벽화가 기분”까지 상쾌하게했다며 인적 드문 농공단지 인근도로에 타일 벽화 자기편이라 생각하는 업자 일감 만들어 주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든다고 힘주어 말했다. 고흥군은 예산이 남아도는가 ? 이런 사업이 지붕없는 미술관인가? 업자 일감 만들어 주기 라는 지적을 당하지 않으려면 지역민들 의견수렴과 앞을 몇념후를 생각해 보고 모든 사업처리를 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