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 지켜온 종교전문잡지 현대종교 5월호 ’다락방 이단 해결 안 되었다‘ 지적.
“개혁 측 목사 4명 돌아가면서 10여 년 동안 총회장 활동, 다락방 출신 단 한 명 총회장 활동”
[뉴스에이 = 이광원 보도국장] 코로나19와 관련 중국은 코로나가 진원지임을 밝히지 않고 있지만 어찌 되었든 한국 코로나 시작은 2020년 중국 우한에서 한국에 입국한 사람들에 의해서 시작이 된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그리고 코로나는 대구 특히 한국교회에선 이단이라고 칭하는 신천지 단체에서도 단체로 발병된 것이 언론에 보도 된 후 대구 곳곳에서 확진자가 급속도로 생기기 시작 되엇고, 한동안 대구를 폐쇄 시켜야 한다는 논란이 인 적도 있었다.
그 후 방역당국은 코로나 확진자가 생기면 일반에서 100명이면 교회에서 0.001만 생겨도 교회에서 생긴 것으로 몰아갔고, 교회는 죄인도 아닌데 죄인이 된 적이 있다.
특히 당시 0.001이 생긴 곳마저도 교단과 노회에 지시를 받는 정상적인 교회가 아닌 한국교회에서 이단이나 문제가 있는 곳으로 지적받았던 곳들이었다.
2020년 2월 신천지 단체를 시작으로 성남지역교회, 인천미추홀지역에서 불법 집회한 인천지역교회, 불법방언집회를 개최한 죽전지역교회, 목사 안수 받은 것도 명확하지 않은 사람이 운영하는 불법 국제학교 등...
그러나 당시 언론에서 이러한 사실관계 확인 없이 계속적으로 교회발로 기사를 몰아가면서 한국교회가 마치 코로나 ‘확진처’가 된 것으로 비치기 시작했고 국민들도 결국 교회를 마치 벌레 보듯 대하며 사회악으로 몰아가기에 이르렀다.
한국교회 구조는 교단도 많고, 단체도 많이 있지만 한국에서 활동하는 종교단체인 유,불,천 같이 하나의 목소리를 내지 못하는 특수성이 존재한다.
또한 한국교회를 대표한다는 단체마저도 진보 1곳(NCCK/현 정부와 코드가 맞는), 보수 3곳 (한기총 ,한교총, 한교연)으로 나누어져 있어 당시 있던 사람들이 책임감에서 짐을 지려고도 하지 않고 도리어 책임을 미루기 급급했고, 일원화된 목소리는커녕 벙어리가 되어 정부와 언론, 그리고 국민들의 눈치 보기에 급급하고 3곳 중 1곳은 현실과 다른 엇박자 목소리로 도리어 한국교회 욕을 먹게 했다.
이런 가운데 코로나로 지친 한국교회 곳곳에서 연합단체를 불신하게 되었고, 이때 교회 사이즈가 조금 큰 곳에서 당장 자신들이 피해를 보는 것을 막기 위해 스스로 지도자로 자처하면서 한국교회 전체의 목소리인 양 산발적으로 목소리가 나오기 시작했다.
이들로 인하여 한국교회는 더욱 어지럽혀졌고, 작년 9월 이후 12월 즈음까지 한국교회는 또 한 번 외부보다도 내부적 문제로 총질을 해대면서 분열의 모습을 비치기도 했다.
하지만 다행스럽게도 이런 어려운 상황을 거치면서 한국교회는 얻은 것이 하나 있다.
그것은 바로 한국교회를 지키기 위해선 내부에서 교단과 뜻있는 지도자들 사이에서 ‘원리더’ ‘원메시지’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기 시작했고 한국교회 내부에서 자성의 목소리도 새어 나오기 시작하는 것을 언론들이 진심으로 받아들여 보도를 하기 시작하면서 국민들도 교회에 대한 오해의 시각을 풀기 시작했다.
‘원리더’,‘원메시지’는 2011년 한기총과 한교연으로 갈라지면서 중단되었고, 이후 두 연합기관을 하나로 만들겠다고 시작된 교단장 회의가 한교총으로 출범을 하면서 사실상 한국교회 하나가 되는 것은 물 건너간 꼴이 되었다
이후 세곳이 하나가 되려는 시도는 매년 해온 곳은 사실이지만 연합을 더욱 갈망하는 연합기관 중 내부에서 근무하는 자들의 재정욕심 때문에 매번 실패 했고 결과는 마치 한국교회가 거짓말하는 양치기 소년처럼 되어 지금까지 그렇게 흘러왔다.
하지만 코로나 사태로 초토화된 한국교회에서 ‘원리더’,‘원메시지’를 그 어느 때보다 이 상황에서 이 시대가 요구하고 있지만 한국교회에서는 이단이라는 문제 앞에서 특히 한기총 안에서 활동하는 교단들 중 아직 한국교회 안에서 이단으로 지적되고 있는 곳이 있어 앞으로 연합기구 하나 되는 일에 큰 걸림돌이 될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겉으로는 개혁교단이라고 알려졌지만 류광수 목사를 통해 만들어진 다락방 교단이 바로 그곳.
현재 다락방은 예장고신에서 이단 유지, 통합에서 사이비성, 합동에서 이단, 기성에서 사이비 운동, 기침에서 이단성, 기감에서 이단으로 결의하고 있다.
예장합동 측 교단 목사로 홍재철 목사가 자신이 만들어 활동해온 단체인 옥수수 북한 돕기 단체 대표회장으로 한기총 대표회장으로 입성한 후 예장합동 교단에서 탈퇴하고, 교단도 만들고 총회장으로 활동한 것과 당시 조경대 목사가 만든 개혁교단과 류광수 목사가 만든 다락방 총회가 하나가 된 후 눈가리기식처럼 개혁 측이란 이름으로 한기총에 가입을 했다.
최근 한국교회에서 이단이 한국교회에 침투하는 것을 막고 건강한 한국교회 만들기를 위해 활동하는 종교전문잡지 현대종교 5월 호에 다락방에 대하여 게재하여 눈길을 끌었다.
현대종교 보도내용 중 “예장개혁과 다락방의 관계”에서 “이단으로 규정된 다락방은 어떻게 예장개혁 교단에 소속해 있을까? 2011년 6월 21일 예장개혁 교단이 다락방 영입예배를 강행한 것이 시작이다. 이로 인해 예장개혁 교단은 찬성 측과 반대 측 둘로 갈라졌다. 결국 다락방 소속 교회 820개를 영입해 지금에 이르고 있다. 현재는 역으로 다락방 소속 교회가 70% 이상으로 추정된다. 2014년 12월 16일 예장개혁 경기1노회가 교단을 탈퇴하면서 소속 교회가 운영하던 개신대학원대학교도 교단을 떠났다(예장개혁(개신)측과 다락방은 무관함). 당시 성명서에는 다락방이 교단의 주도권을 쥐었고, 다락방 때문에 신학적 정체성이 흔들렸다고 말했다”
또한 현대종교에서 “다락방 어떻게 봐야 하나요?”란 질문과 답에서“예장개혁 교단은 2017년 총회에서 기존의 다락방 신학교인 렘넌트신학연구원을 총회 인준 신학교로 결의했다. 예장개혁 교단이 다락방을 영입했으나 10년이 지난 현재 다락방이 예장개혁 교단을 좌지우지하는 모양새다”고 핵심을 지적하고“강서구 지역 예원교회 정은주 목사는 다락방의 핵심 인물로 세계복음화전도협회 협회장, RUTC방송국 대표 이사, 렘넌트신학연구원RTS 운영이사 등 다락방 내에서도 굵직한 직함을 갖고 있다”고 밝히면서“다락방을 결의한 각 교단의 입장은 어떨까? 현재 다락방은 예장고신에서 이단 유지, 통합에서 사이비성, 합동에서 이단, 기성에서 사이비운동, 기침에서 이단성, 기감에서 이단으로 결의하는 등 대부분의 교단에서 다락방을 문제가 있다고 보고 있다”고 보도했다.
현대종교는 끝으로“한국교회는 성도들이 다락방에 대해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지 혼란스러운 분위기가 조성되었다. 다락방이 예장개혁 교단에 소속해 있다고는 하나 예장개혁의 지도를 받는다기 보다는 사실상 다락방이 주도하는 모양새다”며“한기총에서도 다락방을 해지한 바 있고, 결의한 교단은 기존 입장이 달라지지 않았다. 목회 현장과 성도들의 혼란을 막기 위해, 다락방에 대한 재검증과 좀 더 명확하고 통일된 한국교회의 입장 표명이 필요하다”고 글을 맺었다.
한기총 대표회장으로 활동하던 홍재철 목사 이후 한기총 대표회장으로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가 대표회장이 되었을 때 다락방총회를 만든 류광수 목사는 표면적으로 개혁 측 교단을 떠나 개인 활동하는 것으로 외부에 알려지고 있고 개혁 측(다락방)교단과는 관계가 없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하지만 이것은 사실과 다르다.
다락방 중심 목회자로서 개혁 측과 합동 후 개혁 측 소속목회자 중 한명인 예원교회 정은주 목사 교회에서 4월 26일(월) 10시에 예원교회에서 온라인과 현장에서 생방으로 진행 된 제41회 전국 목사𐩐장로 기도회만 보더라도 겉으로만 개혁 측이지 내부을 들여다보면 다락방이 진행하는 기도회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렇듯 개혁교단과 다락방 통합 후에도 이전 다락방에서 진행하던 램넌트 대회 등 매년 다락방총회에서 중요하게 진행하는 세계산업인대회 도 개혁 측 주도라기 보다는 류광수 목사 주도로 진행해온 중요 행사들이고 항상 개혁측 인사들과 다락방인사들이 참여하고 있다.
제41회 전국 목사. 장로 기도회에서 개혁 측 총회장인 김송수 목사가 설교를 전한 후 1강 메시지는 다락방 총회를 설립한 류광수 목사가 ‘오늘을 사실대로(행 1:14)’라는 제목으로, 2강 메시지는 ‘오늘을 최고로(행 2:1-13)’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또한 개혁 측과 다락방이 2011년 통합을 한 후 함께 활동하던 개혁 측 교단을 만든 중요 인사들이 “2014년 교단을 탈퇴하면서 소속 교회가 운영하던 개신대학원대학교도 교단을 떠났다(예장개혁(개신)측과 다락방은 무관함). 당시 성명서에는 다락방이 교단의 주도권을 쥐었고, 다락방 때문에 신학적 정체성이 흔들렸다고 말했다”에서 말했듯이 현재 한기총에 가입된 교회수 약2,600여교회 이지만 원래 개혁 측에 뿌리를 둿던 개혁 측 목사들이 약 30% 미만이 남아있는 것으로 예상되고 있을 만치 현재 외부에 보이는 교단 이름은 개혁이지만 실직적인 교단 목회자 교육 및 각종 행사, 운영의 주최는 다락방에서 하고 있다.(현대종교5월호)
특히 원래 다박방소속 교회들 중 대형교회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96회 총회에서 합동당시 A목사가 총회장(102회 총회서 또다시 총회장), 97회 총회에서 B목사 총회장(또다시 104회에서 총회장), 98회 총회에서 C목사 총회장(105회 또 다시 총회에서 총회장), 100회총회에서 D목사 총회장(103회 총회에서 또 다시 총회장), 다락방 출신으로 99회기 총회에서 E목사가 단 한 번 총회장을 했을 뿐으로 이런 부분에서도 한국교회에서는 의아한 생각이 들게 하고 있다.
한국교회는 코로나로 하나가 되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곳곳에서 터져 나오고 있다.
한기총과 한교총, 한교연 등 3곳으로 나누어진 연합기구 특히 한기총안에 이단이 가입 되어 있다는 현실에서 자유롭지 못한 한기총이 이 문제를 풀지 못하면 연합 기구가 하나가 되기에는 어려움이 클 것으로 보여진다.
특히 왜 한기총인가? 하는 제기되는 물음에서 한기총이 숨소리가 또 목소리가 크던 때 교계에서는 오래전부터 ‘이단도 한기총에 가입되면 한국교회에서 정상적인 교단으로 인정받는다’ 는 우스게 소리 같은 말이 사실처럼 힘이 있던 때가 있었다. 그래서 이단들이 한기총을 두려워 했고, 그래서 어떻게 해서라도 한기총에 가입하려 했던 것은 지난 31년 그리고 지금도 한국교회를 대표해온 보수대표기관으로서 한기총이 가지고 있는 역사성과 자료가 있기 때문 일 것이다.
“개혁 측 목사 4명 돌아가면서 10여 년 동안 총회장 활동, 다락방 출신 단 한 명 총회장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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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코로나는 대구 특히 한국교회에선 이단이라고 칭하는 신천지 단체에서도 단체로 발병된 것이 언론에 보도 된 후 대구 곳곳에서 확진자가 급속도로 생기기 시작 되엇고, 한동안 대구를 폐쇄 시켜야 한다는 논란이 인 적도 있었다.
그 후 방역당국은 코로나 확진자가 생기면 일반에서 100명이면 교회에서 0.001만 생겨도 교회에서 생긴 것으로 몰아갔고, 교회는 죄인도 아닌데 죄인이 된 적이 있다.
특히 당시 0.001이 생긴 곳마저도 교단과 노회에 지시를 받는 정상적인 교회가 아닌 한국교회에서 이단이나 문제가 있는 곳으로 지적받았던 곳들이었다.
2020년 2월 신천지 단체를 시작으로 성남지역교회, 인천미추홀지역에서 불법 집회한 인천지역교회, 불법방언집회를 개최한 죽전지역교회, 목사 안수 받은 것도 명확하지 않은 사람이 운영하는 불법 국제학교 등...
그러나 당시 언론에서 이러한 사실관계 확인 없이 계속적으로 교회발로 기사를 몰아가면서 한국교회가 마치 코로나 ‘확진처’가 된 것으로 비치기 시작했고 국민들도 결국 교회를 마치 벌레 보듯 대하며 사회악으로 몰아가기에 이르렀다.
한국교회 구조는 교단도 많고, 단체도 많이 있지만 한국에서 활동하는 종교단체인 유,불,천 같이 하나의 목소리를 내지 못하는 특수성이 존재한다.
또한 한국교회를 대표한다는 단체마저도 진보 1곳(NCCK/현 정부와 코드가 맞는), 보수 3곳 (한기총 ,한교총, 한교연)으로 나누어져 있어 당시 있던 사람들이 책임감에서 짐을 지려고도 하지 않고 도리어 책임을 미루기 급급했고, 일원화된 목소리는커녕 벙어리가 되어 정부와 언론, 그리고 국민들의 눈치 보기에 급급하고 3곳 중 1곳은 현실과 다른 엇박자 목소리로 도리어 한국교회 욕을 먹게 했다.
이런 가운데 코로나로 지친 한국교회 곳곳에서 연합단체를 불신하게 되었고, 이때 교회 사이즈가 조금 큰 곳에서 당장 자신들이 피해를 보는 것을 막기 위해 스스로 지도자로 자처하면서 한국교회 전체의 목소리인 양 산발적으로 목소리가 나오기 시작했다.
이들로 인하여 한국교회는 더욱 어지럽혀졌고, 작년 9월 이후 12월 즈음까지 한국교회는 또 한 번 외부보다도 내부적 문제로 총질을 해대면서 분열의 모습을 비치기도 했다.
하지만 다행스럽게도 이런 어려운 상황을 거치면서 한국교회는 얻은 것이 하나 있다.
그것은 바로 한국교회를 지키기 위해선 내부에서 교단과 뜻있는 지도자들 사이에서 ‘원리더’ ‘원메시지’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기 시작했고 한국교회 내부에서 자성의 목소리도 새어 나오기 시작하는 것을 언론들이 진심으로 받아들여 보도를 하기 시작하면서 국민들도 교회에 대한 오해의 시각을 풀기 시작했다.
‘원리더’,‘원메시지’는 2011년 한기총과 한교연으로 갈라지면서 중단되었고, 이후 두 연합기관을 하나로 만들겠다고 시작된 교단장 회의가 한교총으로 출범을 하면서 사실상 한국교회 하나가 되는 것은 물 건너간 꼴이 되었다
이후 세곳이 하나가 되려는 시도는 매년 해온 곳은 사실이지만 연합을 더욱 갈망하는 연합기관 중 내부에서 근무하는 자들의 재정욕심 때문에 매번 실패 했고 결과는 마치 한국교회가 거짓말하는 양치기 소년처럼 되어 지금까지 그렇게 흘러왔다.
하지만 코로나 사태로 초토화된 한국교회에서 ‘원리더’,‘원메시지’를 그 어느 때보다 이 상황에서 이 시대가 요구하고 있지만 한국교회에서는 이단이라는 문제 앞에서 특히 한기총 안에서 활동하는 교단들 중 아직 한국교회 안에서 이단으로 지적되고 있는 곳이 있어 앞으로 연합기구 하나 되는 일에 큰 걸림돌이 될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겉으로는 개혁교단이라고 알려졌지만 류광수 목사를 통해 만들어진 다락방 교단이 바로 그곳.
현재 다락방은 예장고신에서 이단 유지, 통합에서 사이비성, 합동에서 이단, 기성에서 사이비 운동, 기침에서 이단성, 기감에서 이단으로 결의하고 있다.
예장합동 측 교단 목사로 홍재철 목사가 자신이 만들어 활동해온 단체인 옥수수 북한 돕기 단체 대표회장으로 한기총 대표회장으로 입성한 후 예장합동 교단에서 탈퇴하고, 교단도 만들고 총회장으로 활동한 것과 당시 조경대 목사가 만든 개혁교단과 류광수 목사가 만든 다락방 총회가 하나가 된 후 눈가리기식처럼 개혁 측이란 이름으로 한기총에 가입을 했다.
최근 한국교회에서 이단이 한국교회에 침투하는 것을 막고 건강한 한국교회 만들기를 위해 활동하는 종교전문잡지 현대종교 5월 호에 다락방에 대하여 게재하여 눈길을 끌었다.
현대종교 보도내용 중 “예장개혁과 다락방의 관계”에서 “이단으로 규정된 다락방은 어떻게 예장개혁 교단에 소속해 있을까? 2011년 6월 21일 예장개혁 교단이 다락방 영입예배를 강행한 것이 시작이다. 이로 인해 예장개혁 교단은 찬성 측과 반대 측 둘로 갈라졌다. 결국 다락방 소속 교회 820개를 영입해 지금에 이르고 있다. 현재는 역으로 다락방 소속 교회가 70% 이상으로 추정된다. 2014년 12월 16일 예장개혁 경기1노회가 교단을 탈퇴하면서 소속 교회가 운영하던 개신대학원대학교도 교단을 떠났다(예장개혁(개신)측과 다락방은 무관함). 당시 성명서에는 다락방이 교단의 주도권을 쥐었고, 다락방 때문에 신학적 정체성이 흔들렸다고 말했다”
또한 현대종교에서 “다락방 어떻게 봐야 하나요?”란 질문과 답에서“예장개혁 교단은 2017년 총회에서 기존의 다락방 신학교인 렘넌트신학연구원을 총회 인준 신학교로 결의했다. 예장개혁 교단이 다락방을 영입했으나 10년이 지난 현재 다락방이 예장개혁 교단을 좌지우지하는 모양새다”고 핵심을 지적하고“강서구 지역 예원교회 정은주 목사는 다락방의 핵심 인물로 세계복음화전도협회 협회장, RUTC방송국 대표 이사, 렘넌트신학연구원RTS 운영이사 등 다락방 내에서도 굵직한 직함을 갖고 있다”고 밝히면서“다락방을 결의한 각 교단의 입장은 어떨까? 현재 다락방은 예장고신에서 이단 유지, 통합에서 사이비성, 합동에서 이단, 기성에서 사이비운동, 기침에서 이단성, 기감에서 이단으로 결의하는 등 대부분의 교단에서 다락방을 문제가 있다고 보고 있다”고 보도했다.
현대종교는 끝으로“한국교회는 성도들이 다락방에 대해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지 혼란스러운 분위기가 조성되었다. 다락방이 예장개혁 교단에 소속해 있다고는 하나 예장개혁의 지도를 받는다기 보다는 사실상 다락방이 주도하는 모양새다”며“한기총에서도 다락방을 해지한 바 있고, 결의한 교단은 기존 입장이 달라지지 않았다. 목회 현장과 성도들의 혼란을 막기 위해, 다락방에 대한 재검증과 좀 더 명확하고 통일된 한국교회의 입장 표명이 필요하다”고 글을 맺었다.
한기총 대표회장으로 활동하던 홍재철 목사 이후 한기총 대표회장으로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가 대표회장이 되었을 때 다락방총회를 만든 류광수 목사는 표면적으로 개혁 측 교단을 떠나 개인 활동하는 것으로 외부에 알려지고 있고 개혁 측(다락방)교단과는 관계가 없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하지만 이것은 사실과 다르다.
다락방 중심 목회자로서 개혁 측과 합동 후 개혁 측 소속목회자 중 한명인 예원교회 정은주 목사 교회에서 4월 26일(월) 10시에 예원교회에서 온라인과 현장에서 생방으로 진행 된 제41회 전국 목사𐩐장로 기도회만 보더라도 겉으로만 개혁 측이지 내부을 들여다보면 다락방이 진행하는 기도회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렇듯 개혁교단과 다락방 통합 후에도 이전 다락방에서 진행하던 램넌트 대회 등 매년 다락방총회에서 중요하게 진행하는 세계산업인대회 도 개혁 측 주도라기 보다는 류광수 목사 주도로 진행해온 중요 행사들이고 항상 개혁측 인사들과 다락방인사들이 참여하고 있다.
제41회 전국 목사. 장로 기도회에서 개혁 측 총회장인 김송수 목사가 설교를 전한 후 1강 메시지는 다락방 총회를 설립한 류광수 목사가 ‘오늘을 사실대로(행 1:14)’라는 제목으로, 2강 메시지는 ‘오늘을 최고로(행 2:1-13)’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또한 개혁 측과 다락방이 2011년 통합을 한 후 함께 활동하던 개혁 측 교단을 만든 중요 인사들이 “2014년 교단을 탈퇴하면서 소속 교회가 운영하던 개신대학원대학교도 교단을 떠났다(예장개혁(개신)측과 다락방은 무관함). 당시 성명서에는 다락방이 교단의 주도권을 쥐었고, 다락방 때문에 신학적 정체성이 흔들렸다고 말했다”에서 말했듯이 현재 한기총에 가입된 교회수 약2,600여교회 이지만 원래 개혁 측에 뿌리를 둿던 개혁 측 목사들이 약 30% 미만이 남아있는 것으로 예상되고 있을 만치 현재 외부에 보이는 교단 이름은 개혁이지만 실직적인 교단 목회자 교육 및 각종 행사, 운영의 주최는 다락방에서 하고 있다.(현대종교5월호)
특히 원래 다박방소속 교회들 중 대형교회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96회 총회에서 합동당시 A목사가 총회장(102회 총회서 또다시 총회장), 97회 총회에서 B목사 총회장(또다시 104회에서 총회장), 98회 총회에서 C목사 총회장(105회 또 다시 총회에서 총회장), 100회총회에서 D목사 총회장(103회 총회에서 또 다시 총회장), 다락방 출신으로 99회기 총회에서 E목사가 단 한 번 총회장을 했을 뿐으로 이런 부분에서도 한국교회에서는 의아한 생각이 들게 하고 있다.
한국교회는 코로나로 하나가 되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곳곳에서 터져 나오고 있다.
한기총과 한교총, 한교연 등 3곳으로 나누어진 연합기구 특히 한기총안에 이단이 가입 되어 있다는 현실에서 자유롭지 못한 한기총이 이 문제를 풀지 못하면 연합 기구가 하나가 되기에는 어려움이 클 것으로 보여진다.
특히 왜 한기총인가? 하는 제기되는 물음에서 한기총이 숨소리가 또 목소리가 크던 때 교계에서는 오래전부터 ‘이단도 한기총에 가입되면 한국교회에서 정상적인 교단으로 인정받는다’ 는 우스게 소리 같은 말이 사실처럼 힘이 있던 때가 있었다. 그래서 이단들이 한기총을 두려워 했고, 그래서 어떻게 해서라도 한기총에 가입하려 했던 것은 지난 31년 그리고 지금도 한국교회를 대표해온 보수대표기관으로서 한기총이 가지고 있는 역사성과 자료가 있기 때문 일 것이다.
이광원 기자 newsa@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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