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전국 취재국 김정석 국장] 코레일 광주본부(본부장 김현섭)는 20일(화) 박종준 상임감사위원을 초청하여 광주본부 직원 등 10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청렴특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특강에서 박종준 상임감사는 “성품과 행실이 높고 맑으며 탐욕이 없는 것”이라는 주제로 생각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며
 
공직자로서 “감사와 겸손, 정의, 책임감, 친절, 서번트 리더십” 6가지 기본 덕목과 “우리 코레일이 명실상부한 일류 공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직원 각자의 윤리의식과 도덕성이 한 차원 더 성숙해져야 한다”며 “상식이 통하는 사회가 구현되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또한, 청렴도 향상을 위해 “청렴은 철도인의 기본적 사명이고 핵심가치로 반드시 지켜져야 할 중요 요소”임을 강조하면서 “투명하고 공정한 코레일을 만들어 나가는데 각자 더욱 책임 있는 역할”을 당부했다.

김현섭 광주본부장은 “상임감사위원의 특강을 계기로 더욱 청렴하고 투명한 본부를 만들기 위해 청렴문화 확산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